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 (문단 편집) ==== 운전 ==== 이론과 필기시험은 항상 만점으로 매우 우수하지만, 정작 실기 시험에서는 항상 떨어지는 [[키토 하루카|최악의 운전치이다]]. [[운전면허]]를 얻기위해 운전학원을 다니지만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는 강박감 때문에[* 이런 이유도 있지만 실패하는 정확한 이유는 강사인 [[퍼프 선생님]]의 말을 싸그리 무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항상 엑셀을 바로 밟을 생각만 하고 있어서 천천히 밟으며 운전하라는 퍼프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뚱이가 엄지발가락으로 천천히 밟으라는 운전의 기본을 무전기로 알리자 바로 개선됐다.][* 뚱이의 조언이 상당히 정확한게, 실제 자동차 운전에서도 액셀을 약하게 조절하면서 밟으면 부드럽게 이동한다. 사족이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스폰지밥이 [[자동변속기#s-6.2|컬럼 방식의 기어]]를 조작하는 등 운전 디테일을 은근히 잘 살린 에피소드로 여겨진다. [[클러치 페달]]은 없는 것을 보면 [[자동변속기]] 차량으로 보인다.] [[GTA 시리즈|운전실력이 난폭해서 '''주행이탈은 기본'''이요, '''사람을 치어버리거나 건물을 부수고 다녀''']] 운전면허를 얻지 못하고 있다. '''보트 운전 면허''' 에피소드에서는 퐁퐁부인이 감독관[* 강사 자격증 갱신을 위해 온 것이다.]에 의해 강사 자격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박탈 당해 쫒겨났고[* 오히려 퐁퐁부인은 스폰지밥을 안 가르쳐도 된다는 것에 미칠 듯이 기뻐했다.] 새로 고용된 강사는 [[하트먼 상사]]를 연상시키는 군복입은 [[상어]] 운전 강사였다. 참고로 보트 운전 면허 에피소드에 언급된 스폰지밥의 운전면허 실패횟수는 무려 '''125만 8056번'''이며 이후 +α로 더 늘어났다. 그 운전 강사는 오자마자 [[스파르타식 교육|운전학원을 공포 분위기로 조성해서 스폰지밥만 남고 다 도망갔으며 스폰지밥에게 자신이 구상한 엽기적인 운전 코스로 주입식 교육을 시킨 다음]] 눈가리개를 하고 운전하도록 해서 '''스폰지밥을 상상을 초월하는 모범 운전사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운전 면허 시험 당일에 스폰지밥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하러 온 감독관과 함께 운전 강사는 자신만만해했으나, 문제는 '''눈가리개를 해야 실력이 나온다는 것'''. 하나 눈가리개를 하고 운전하는 게 불법이라면서 그냥 운전을 시키는 바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나중에 뚱이 바지 때문에 앞이 안 보이자 갑자기 운전실력이 급상승하였으며 그 뒤 퐁퐁부인이 복귀하게 되자 스폰지밥을 다시 가르쳐야 한다는 것에 슬퍼하는 것으로 끝.[* 스폰지밥이 밝게 잘했냐고 묻자, 감독관은 "도시를 부수는 시험이었으면 합격이겠지."라며 차갑게 대했고, 그 뚱이조차 바지를 돌려받으면서, '''"넌 그러고도 합격하길 바랬니?"'''라고 화를 냈다.] 시즌 1 9화 '''면허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참고로 이때는 실패 횟수가 겨우 37번이었는데, 에피소드 초반부에 또 실패하고, 에피소드 후반에 한번 더 실패한다. 그 후에 나온 에피소드들에서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머릿속에 무전기를 숨기고 뚱이의 신호를 그대로 따라해서 잘 통과하기 전,[* 도중에 운전대를 발로 조작하는, 말 그대로 '''진짜 운전을 발로 하는''' 묘기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평소 스폰지밥답지 않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운전을 했다.] 퐁퐁부인이 "모자 속에 무전기라도 들어서 누군가가 답을 가르쳐주는 것 아니냐?"란 말을 장난스럽게 했는데, 여기서 그러면 부정행위로 실격이라고 덧붙이는 바람에 [[멘붕]]한 다음 자기가 부정행위를 했다는 걸 자백하자 뚱이가 울면서 자기 집으로 도망쳤고 멘탈붕괴와 양심의 가책으로 인한 강박감으로 미친 듯이 운전하는 바람에 퐁퐁부인은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다.[* 여기서 언급하기를 38번 동안 운전면허시험을 봤다고 한다.] 반면에 외발자전거나 잠수함을 탈 때는 절대로 겁을 먹지 않으며 오히려 자기 손발처럼 잘 다룬다.[* 그런데 이 자전거를 면허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할거라며 버렸다가 불합격하자마자 핑핑이가 다시 찾아줘서 타고 갔다.] 게다가 '''모래성 결투''' 에피소드에서는 자기가 만든 모래 탱크와 모래 전투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조종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탱크와 전투기는 스폰지밥이 직접 모래로 만든거라서 자기 조종법에 맞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쯤되면 보트 자체에 감정이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한데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비눗방울로 보트를 만들어서 자신이 운전학원을 만든 적이 있었다.] 거기다 가면 갈수록 강박감에 난폭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운전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주행 중 백미러를 조절하는데다 핸들까지 놓고 딴 짓을 하며 잠수함을 타다가 폭주한 에피소드도 있다. 참고로 [[탱크로리]]를 운전한 에피소드(시즌 8 기름덩어리 햄버거편)도 있다. 버거 만들때 만든 기름덩어리를 플랑크톤 상점에 무단으로 폐기할때 한번 운전하였다. 희한하게도 극장판에서는 버거카를 상당히 잘 운전했다. 이 점을 뚱이도 의식했는지 넌 면허가 없잖아라고 말하니까 하는 말 '''"버거 만드는 데 면허가 왜 필요하니?"'''[* 다만 급발진으로 집게리아 벽을 부숴버렸다.] 시즌 4 '소원의 우물'에서는 우물을 더 파기 위해 중장비를 이용한다던가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는 해파리 동산을 살리고 비키니시티를 구하기 위해 [[불도저]]를 운전하는데 고속도로 철거에 능숙한 것을 보면 [[불도저운전기능사|불도저 관련 면허]]는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긴 바지의 비밀' 편에서 어이없게 운전면허를 따기도 했다. 특유의 막장 운전으로 형편 없는 평행 주차를 했지만 그 운전 강사는 스폰지밥이 긴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합격시켜주었다.[* 이 때 운전 강사 대사가 일품이다. "원랜 불합격인 데다 교도소에 가야 되는데, 네가 긴 바지를 입었고 피가 머리로 몰려서 정신도 없으니까 합격이야!"] ~~이후 반바지로 돌아오자 면허증은 찢겨졌지만~~ 다만 단 한번은 그 퐁퐁부인이 스폰지밥의 운전실력을 칭찬(?)한 적이 있다.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300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다시 운전교육을 받아야 할 때 둘이 사이가 너무 나빠서 운전연습 중 경쟁적으로 사고를 쳐버리자 보다못한 퐁퐁부인이 "제발 스폰지밥을 '''본받으세요.''' 적어도 '''차는 안 부수잖아요!"''' 라고 기겁한다. 사실 스폰지밥도 일부러 운전을 못하는거라기보다는 그냥 운전감각이 처참하게 없는거라서 사고를 치는 것이니 여기 한정으로는 퐁퐁부인이 그렇게 말할만 했다. 그런데 징징이는 이런 스폰지밥을 믿은건지 본인이 귀찮아서 그랬는지 '''피자 시키신 분''' 편에서 운전을 시킨적이 있는데 스폰지밥은 자신은 아직 면허를 못 따서 운전을 못 한다고 했으나 징징이는 운전학원에서 배운대로 하라며 [[무면허 운전]]을 시켜 배달 실수[* 에피소드 후반에 가게로 귀환 할때를 보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였다. 그걸 믿고 운전을 시켰다가 너무 멀리 와버렸다. 뒤늦게 징징이는 본인이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였다.] 및 차를 분실하는 사고 아닌 사고를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